슈워제네거 부부 이라크 미군들에 전화카드 선물
2004-12-26 (일)
이라크에 주둔한 캘리포니아 방위군 장병들이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 부부로부터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다.
마리아 슈라이버 영부인 사무실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과 쿠웨이트에서 복무중인 가주 방위군 병사들에 최고 66분의 전화 통화가 무료로 제공된다며 이는 가주 주민들과 민간단체 및 기업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고 발표했다.
슈라이버 사무실은 약 2만명의 군인들이 무료 통화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