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 건립 사업의 관리, 기획, 감독, 집행, 등 모든 것을 관장하게 될 ‘문화회관 건립 추진 상임위원회’의 이사진 명단이 다수 확정됐다.
추진회 구성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인회측에 따르면 그동안 건립 사업에 대한 열정, 사명감 등을 갖고 있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중심으로 위촉 작업을 추진, 1차로 9명을 선정했다. 이로써 그동안 회관 건립사업에 뜻을 두고 있는 한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던 위원회 구성 작업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김길영 한인회장은“상임위원회 이사진들은 아마 15명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나머지 6명의 이사 선정은 물론 공동대표 위촉 작업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9명의 신임 이사진은 21일, 시카고 소재 솔가 식당에서 1차 준비 모임을 갖고, 회관 건립 사업의 진척 과정 파악과 함께 향후 일정 등을 결정했다. 상임위원회는 내년 11일 같은 장소에서 2차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이사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왕기 예향문화선교회 대표, 김광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준 순복음 시카고교회 담임목사, 남경숙 미중서부 한국학교협의회 회장, 이부덕 로욜라대 사회사업학과 교수, 이경일 주정부 서비스국 판사, 이대열 전원교회 담임목사, 최진욱 드폴대 경제학과 교수, 황형택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