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념관 건립기금 전달
2004-12-19 (일) 12:00:00
재향군인회는 17일 팔도강산에서 향군 송년의 밤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향군회는 한국전 참전 기념관 건립기금과 한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회원들과 화목을 다졌다. 향군회는 한국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1,300달러를 건립위원회에 전했으며 김남일, 이존희, 이주혜등 한인 학생 3명에게 각 5백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3년전부터 시작한 장학금은 매년 1명씩 대상자를 늘려 올해에는 3명이 서정됐다. 행사에서는 포상순서가 마련돼 김소곤, 정차곤 이사가 표창장을, 임관헌 자문위원이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최근 한국 정세와 대한 동포들의 우려에 대해 이날 축사를 전한 박상식 동포담당 영사는 “한미관계가 일방적인 의존관계에서 상호 의존 관계로 바뀌고 한국은 경제나 군사적 측면에서 미국과 서로 협조하는 관계로 발전했다”며 한인들에게 동맹관계의 변화를 설명하고 동포들의 이해를 구했다.
<홍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