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아쉬움을 함께...
2004-12-19 (일) 12:00:00
각계인사 100여명 참석
17일 노스브룩 소재 오희영 한인회 이사장 자택에서 개최된 한인회 송년회 및 연말 모임에서는 한인사회와 현지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여명에 달하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 한해가 가는 아쉬움을 함께 나눴다.
이들은 이날 연회 음식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전문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흘러나오는 파티의 분위기를 즐기며 한해 동안의 근황과 다가온 새해의 계획, 다짐 등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특히 현재 일리노이 9지구 연방하원의원이자 소수민족들의 오랜 친구인 것으로 알려진 젠 샤코우스키 의원이 참석, 눈길을 끌었다.
샤코우시키 의원은 모임 도중 마련된 인사 순서에서 “많은 한인들이 참석한 자리에 초대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민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이사장은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보다 편안하고 친근한 자리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만남을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