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리노이주 공립고 학력고사 및 ACT 성적
올해 일리노이주 학력고사(PSAE) 및 ACT시험에서 각급 공립학교들의 성적이 지난해에 비해 상당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시카고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영재학교 노스사이드 대입예비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내 공립고교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시카고 선타임스가 최근 발표된 주학력고사 결과를 토대로 상위 성적 50개교를 선정한 자료에 따르면 노스사이드고는 전체 11학년생 923명중 주평균 이상의 성적을 얻은 학생 비율이 90%이상에 달해 주내 공립고교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버브 부촌 위네카 타운내 뉴트리어고였으며 시카고시내 영재학교인 페이튼 대입예비고가 전통의 명문 위트니 영고교(4위)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3위에 올랐다. 그 다음은 힌스데일(5위), 디어필드(6위), 글렌브룩 노스ㆍ스티븐슨이(7위), 네이퍼빌 센트럴(9위), 레익 포리스트(10위)의 순이었다. 이밖에 50위내에 속한 한인밀집타운 고교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리버티빌(12위), 글렌브룩 사우스(14위), 네이퍼빌 노스(15위), 메인 사우스(18위), 프렘드(22위), 버논 힐스(23위), 버펄로그로브(26위), 허시(48위)등이다.
그러나 ACT 성적으로 비교할 때는 순위가 다소 달라져 톱 10 고교 가운데 1,2위는 변동없으나 페이튼고는 16위로, 위트니 영은 5위로, 힌스데일은 7위, 글렌브룩 노스는 11위로 각각 밀리는 반면, 디어필드는 3위, 레익포리스트는 4위, 스티븐슨은 6위로 순위가 향상됐다. 이외에 ACT 성적순위가 PSAE 보다 높은 학교는 메인 사우스(12위), 버논 힐스(17위), 프렘드(19위), 허시(14위)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