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 우수학교 ‘블루 리번’후보

2004-12-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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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공립초등교 35개교 선정

남가주 19개교 포함
내년 9월 최종 결정

남가주 지역의 19개 학교를 포함 캘리포니아 내 35개 공립 초등학교가 주 교육부가 선정하는 연방 교육부 기준 우수 학교인 2004~05학년도 ‘블루 리번’(Blue Ribbon) 학교 후보로 선정됐다.
연방 교육부의 ‘낙오자 없는 교육’(No Child Left Behind) 정책 기준에 따른 ‘블루 리번’ 학교는 매년 우수한 학력과 큰 성적 향상을 보인 학교들을 대상으로 각 주정부 교육 당국의 후보 추천에 따라 연방 교육부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는데 블루 리번 학교로 지정되면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우수학교로 여겨지게 된다.
주 교육부가 지난 11월30일 발표한 2004~05학년도 후보 명단 캘리포니아 후보 학교 명단에는 남가주 지역에서 LA 통합교육구에서 1개 학교를 포함, 글렌데일 교육구에서 3개 학교, ABC 교육구에서 1개 학교, 베벌리힐스 교육구에서 1개 학교 등 모두 19개 학교가 포함됐다.
‘블루 리번’ 학교 후보들은 ▲재학생의 40% 이상이 소수계와 저소득층 해당 학생이고 전국 표준평가에서 최소한 60퍼센타일 이상의 성적을 거둔 학교 중 학력평가지수(API)가 3년 이상 연속으로 향상된 후 2004년 API 목표를 달성한 학교들과 ▲재학생 구성에 상관없이 표준평가 성적이 상위 10%에 드는 우수학교로 역시 3년 이상 연속 API 향상을 보이고 2004년 API 목표까지 달성한 학교들이 선정 대상이 된다.
이번에 후보로 선정된 학교들은 내년 2월까지 연방 교육부에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며 연방 정부의 선정 기준에 부합하고 2005년 연간 학력향상(AYP) 목표까지 달성할 경우 내년 9월 ‘블루 리번’ 학교로 최종 결정된다.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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