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 도움 컸다”
2004-12-03 (금) 12:00:00
올해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위해 운동을 전개했던 2004 선거참여위가 2일 포스터은행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뒤풀이 잔치(Close Up Event)를 끝으로 활동을 마감했다.
지난 7월 캠페인을 시작 11월 선거까지 한인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1세, 1.5세, 2세들이 참여 활동을 벌였던 이들은 행사에서 그동안 수고했던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활동을 하며 느낀 점 등을 청취했다. 이날 모임에는 마당집, 한발협, 복지회 등 한인단체와 이민난민자연합(ICIRR), 노인 권익단체인 제인 아담스 코커스 등에서도 참석했다.
단체에 따르면 한인사회로부터 4,473달러의 후원금을 받아 선거 참여 캠페인을 했으며 선거 관련 자료 제작, 우편료 등으로 2,630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캠페인에 대한 평가에서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비교적 성공적이고 봉사자들의 도움이 컸다고 평했다. 또 앞으로 개선 아이디어를 전해 UIC 학생인 데이비드 신씨는 다음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참여를 더 유도하자는 의견을 냈다. 제인 아담스 코커스의 송영선씨는 “노인들의 경우 자원 봉사에 참여할 시간이 많다”며 “다음 캠페인에서는 노인들을 더 생각하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홍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