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고로 이송 확정

2004-11-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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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택씨 살해범, 캔사스 재판 포기

지난 10월14일 시카고시내 메디슨-플라스키 상가내 한인운영 의류업소에 침입해 업주 정인택씨를 살해하고 캔사스주로 달아났다 체포된 2명의 시카고 이송이 결정됐다.
정씨에게 직접 총격을 가해 1급 살인 및 무장강도 혐의로 기소된 현역 군인 피에르 콜(22)과 리 맥기(37)는 24일 캔사스주 라일리카운티법원에서 열린 예심에서 시카고로 이송돼 재판을 받는데 동의했다.
그동안 이들은 캔사스주 맨하튼에서 체포된 후 시카고로의 이송을 거부하고 캔사스에서 재판을 받겠다고 주장, 이송과 관련한 예심이 진행돼왔었다. 그러나 이번에 심경을 바꿔 이송에 동의함으로써 조만간 시카고로 인도돼 관할 쿡카운티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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