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유의하세요”
2004-11-24 (수) 12:00:00
김욱 시카고 총영사가 부임 2개월만에 시카고 남부지역 한인상가를 방문, 한인들을 격려했다.
23일 오전 박영식 시카고 한인상우협의회장을 비롯해 김규환 전 상공회의소장, 이영중 전 상우협의회장 등과 함께 시카고 남부지역 대표적인 한인상권의 한 곳인 메디슨과 플라스키가 만나는 지역의 한인상가들을 순회한 김 총영사는 “열심히 살아가는 한인상인들을 격려하고 최근 시카고 남부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한 불행한 사건과 관련해서도 예방을 당부하기 위해 한인들의 생활터전에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흑인 밀집지역에 위치한 한인상가들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김 총영사는 한인상인들과 최근의 경기상황, 상권변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메디슨 길을 따라 이어진 한인 업소들을 방문했다. 또한 이날 이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11지구 잭슨 경찰서장을 만난 김 총영사는 지역치안을 위한 노고에 사의를 표한 뒤“한인상가들에 대한 치안유지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형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