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쿡카운티도 세금인상 검토

2004-11-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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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4600만달러 재정적자 해소위해

시카고시가 심각한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내년에 각종 세금을 인상할 전망인 가운데 쿡카운티도 똑같은 문제로 세금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세부담이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존 스트로저 쿡카운티 의장은 최근 1억4,600만달러에 달하는 카운티의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세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스트로저 의장은 수주일내로 30억달러 규모의 차기 예산안을 마련, 이사회에 제출할 예정인데 이미 1억600만달러를 감축했으나 나머지 부분은 세금인상으로 메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스트로저 의장은 구체적인 세금인상 계획에 대해서는 업급하지 않았으나 호텔, 담배, 식료품 및 음료수, 의류, 공연, 재산세 등을 올릴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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