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성들도 벽돌쌓기 동참

2004-11-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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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회, 12월1일 연말파티서 모금키로

문화회관 건립 기금 모금을 위한 벽돌쌓기 캠페인에 여성 단체도 동참한다.
시카고 한인여성회는 오는 12월1일 나일스 타운내 론트리 매너 뱅큇(7730 N. Milwaukee Ave.)에서 열리는 연말 파티를 통해 한인사회내에서 대대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문화회관 건립 벽돌 쌓기 성금 모금을 전개할 계획이다.
여성회 관계자들은 17일 노스브룩 소재 서울가든에서 열린 관련 기자회견에서 “문화회관 건립 사업은 전 한인들이 다 함께 참여해야 하는 대업”이라고 입을 모으며 “파티장에서 이를 위한 부스를 따로 마련, 모금운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파티 도중 공식순서를 통해 여성회내 인사가 회관 건립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열리는 연말 파티에는 부채춤, 엉터리 교향악단, 남편 가요제, 라인 댄스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될 예정이며, 부부동반으로 300여명의 회원 및 한인인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여성회의 사업 계획 중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 ‘좋은 부모 되기 모임’역시 연말파티에 앞선 이달 30일 같은 장소에서 종강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모임은 정신과 전문의인 서이삭 박사와의 훈련을 통해 13명의 리더들을 배출, 이들을 중심으로 지난 12주간 51명의 수강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관련 주제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부모와 자녀가 모두 풍성한 삶을 향해 새로운 공동체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자녀 교육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 습득 및 의견 교환 등의 성과를 이루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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