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빙 웰던’에서 판매, 지역 대리점 모집
참복어에서 추출된 신약물질을 이용, 제조한 건강 기능 식품 ‘수복강령’이 워싱턴에 상륙했다. 수복강령은 간과 위를 보호하고 항암효과가 탁월한 신제품으로 포항공대가 개발한 제 1호 건강기능식품. 첨단 정보기술과 생명공학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신약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생명공학을 연구하던 포항공대 박진현 박사와 연세대 김건흥 교수 등 젊은 과학자들이 개발해낸 것으로 특히 각종 간수치(GOT, GPT, TC)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준다. 또한 간 기능 개선과 숙취 및 만성피로를 해결하는 기능이 탁월하며 암의 전이 억제 효과가 우수하다.
이밖에 콜레스테롤 감소 및 피로회복, 고혈압, 신경통, 당뇨 등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어는 흔히 맹독 어류의 대명사로 인식돼 왔으나 첨단의학의 발달로 인해 복어의 독에는 말기암 환자의 진통제로 쓰이고 있는 몰핀의 300배가 넘는 강력한 진통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
전통의학서 동의보감에는 복어의 효능이 “성질이 따뜻하여 허약한 몸을 강하게 하고 습(몸의 부기)을 없애 주며, 허리와 다리의 병을 치료하고, 고지혈증 감소 효과 및 다리가 약하여 잘 걷지 못하는 노인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기술돼 있다.
수복강령은 참복만을 사용, 추출한 물질로 참복이 황복이나 졸복 등에 비해 가격이 3-4배 정도 높지만, 효능 역시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훼어팩스에 본부를 둔 워싱턴 지역 및 미주 총판 주식회사 ‘웰빙 웰던’(대표 피터 정)에서 판매중이다.
한편 윌빙 웰던에서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걸쳐 각 지역 총판과 대리점도 모집한다.
문의(703)934-7811, 또는 톨-프리 1-877-7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