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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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 한눈에

2004-11-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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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돌 박물관, 오늘까지 문화예술 전시회

한국의 5,000년 역사를 정립하는 문화예술 전시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뉴저지 위파니소재 매리옷 호텔(1401 Rt.10 East)에서 열린다.
밥돌 박물관(관장 장은배)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영근, 박병준, 장혜림씨 등의 작품들을 비롯, 회화와 도자기 등 한민족의 문화 유산 수백여점이 전시된다.
밥돌 박물관의 장은배 관장은 “많은 한인 학부모들이 1.5세와 2세 자녀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찾는다면 뿌리깊은 한민족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지난 94년 설립된 밥돌 박물관은 5,000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6일 오후 2시. 문의는 (609)490-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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