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대학과 이중학위 추진

2004-11-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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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팍대 한국학 연구소 기금 조성 행사

시카고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노스팍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권호연 교수)가 노스팍 대학과 한국내 대학간 학문적 교류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학 연구소 소장 권호연 교수는 6일, 교내 해밍홀에서 열린 기금 조성 행사에 앞서 “내년 2월부터 본교와 경희대, 전북대, 성신여대 간 이중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학 연구소는 현재 이들 세 학교와 외국어 대학간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권 교수는 이어 내년2월 19일 ‘한국인의 민족 자긍심과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학술 강연회도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개최된 기금 조성 행사에는 시카고 한인사회 및 현지사회 인사 100여명이 참석, 한국학 심포 지엄, 교환학생 프로그램, 한국 관련 학문 부전공 개설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학 연구소측에 힘을 실어 주었다. 연구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1만여달러 정도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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