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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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떨어져 경비행기 추락

2004-11-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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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승 경비행기가 연료부족으로 6일 로미타의 주택에 추락했지만 혼자 탔던 조종사가 중상을 입은 외에는 인명피해가 없었다. 추락 후 불길 속 조종석에 갇혔던 조종사 제리 호크(토랜스 거주)는 주민들이 정원용 호스로 불을 끄고 유리를 깨고 끌어내는 바람에 구조됐다. 5일 소방관이 주택의 피해 규모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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