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취업 급증
2004-10-28 (목) 12:00:00
지난 2000년 이후 미국에서 취업중인 성인 이민자들이 230만명 이상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미국 태생 본토인의 취업은 50만명 가까이 줄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이민자 연구센터가 연반센서스국의 올해 3월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27일 공개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 이민자 취업자수는 1,970만명으로 지난 2000년보다 230만명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미국에서 태어난 본토인 취업자 수는 48만2000명이 감소한 1억1530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년간 늘어난 이민자 취업자의 절반 가량은 불법 이주민이 늘었기 때문이 라고 이 보고서를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