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튼 김 타노나카 후보, 한인표밭 유세
2004-10-25 (월)
오는 11월2일 총선거일을 앞두고 연방하원 공화당후보를 출마한 한인계 3세 달튼 김 타노나카가 지난 21일 한인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하와이주 한인회(회장 서성갑)와 한인 업주들이 많은 와이키키의 인터내셔널 마켓 그리고 둑스레인을 방문한데 이어 22일에는 한인양로원을 방문, 노인들을 위로했다. 타노나카 후보는 21일 와이키키키 지역 상인들의 손을 잡으며 에어컨이 없는 와이키키 카트에서 일하는 상인들을 위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부채를 나눠줬다. 이날 타노나카 후보의 한인 후원회는 지난 19일 1만달러의 선거자금을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