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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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메다 센터 ‘ 한인 양로원 개원식

2004-10-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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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퍼스 엠보이에 있는 양로원 ‘알라메다 센터’(Alameda Center·303 Elm St.)가 지난주 개원식을 갖고 한인 노인들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알라메다 센터는 260개의 침대 중 100여개를 한인 노인들과 재활 환자들을 위해 할당해놓고 있다.
이 센터의 신정훈 한인 담당자는 “중부 뉴저지 지역 한인들이 지난 수년간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 알라메다 센터측에서 한인들을 위해 특별한 배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문 한인 의사와 간호사들이 노인들과 환자들을 24시간 책임지며 한인 요리사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한국음식이 하루 세 번씩 제공되고 있다”고 전했다. 알라메다 센터는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SSI를 취급하고 있으며 뉴욕을 비롯, 타주에서 온 노인 및 환자들도 받고 있다.

문의; 732-442-9547, ext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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