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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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스시업소서 영화 ‘프라임’ 촬영

2004-10-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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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써먼 주연의 헐리우드 멜로물 영화 ‘프라임’의 촬영 장소로 웨스트빌리지 블리커 스트릿에 위치한 한인 스시업소 ‘스시 맘보’(대표 이대준)가 선정됐다. 여주인공 우마 써먼과 남자 친구 배역을 맡은 브라이언 그린버그가 데이트하는 장면을 담은 이날 촬영은 1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이어졌다. 한편 지난달 15일에는 맨하탄 89가 소재 한인네일업소 ‘핑키 뉴욕’에서도 촬영을 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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