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수리 사기 12명 기소
2004-10-18 (월) 12:00:00
주택 수리와 관련돼 소비자들을 속인 시카고 일원의 건축업자 12명이 일리노이주 검찰에 기소됐다.
주검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연장자나 일반 주택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주택 수리나 보수계약을 맺은 후 제대로 수리를 하지 않는 등의 부당행위를 저지른 12개 업체 대표를 최소한 1건의 사기혐의로 최근 기소했다고 밝혔다. 기소된 업자들은 쿡카운티가 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레익, 멕헨리, 듀페이지, 케인카운티 등 시카고 메트로폴리탄지역 업자들이 고루 포함돼 있다. 이들로부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모두 60명에 달하며 피해액수도 32만여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검찰에 의해 기소된 쿡카운티내 건축업자들은 2명의 주택소유주에게 2만3,500달러의 피해배상 소송을 당한 리치 톰슨씨, 4명으로부터 9만여달러의 배상소송을 당한 유니버셜 빌더사의 존 슌벨드씨, 워쿤다 거주 목수 스티브 제린씨, 스코키 거주 아심 살킥씨, 시카고 거주 제롬 저코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