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사세요”
2004-10-18 (월) 12:00:00
시카고 한인 YWCA는 16일 시카고 페어몬트 요양원을 방문, 이곳에 거주하는 한인 연장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YWCA측은 시카고 헵시바 바디 워십 선교단, 평양도민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과일과 떡 등의 간식을 대접했으며, 선교단과 함께 찬양과 무용으로 연장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또한 박경화, 경진 자매의 현악 2중주 순서가 마련되기도 했다.
요양원의 이모 노인은 “많은 분들이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 때에만 우리들을 찾는데 이 단체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이곳을 자주 찾아 준다”며 “평소에도 이웃에게 쏟는 이들의 관심이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