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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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둡고 소외된 세상 찬양으로 밝힌다 ”

2004-10-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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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엘 남성중창단 내일 정기연주회

미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우리엘 남성중창단(URIEL VOICES)은 오는 16일 뉴저지 아콜라 연합감리교회, 17일 뉴욕 주사랑장로교회에서 두차례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날 ‘내 주는 강한 성’, ‘사랑이 예 오셨네’ ‘시편 2편’ ‘언제나 주를 찬양’ 등 성가곡 20여곡을 부르며 메조 소프라노 박형경, 소프라노 이철화씨가 찬조출연한다.
우리엘(URIEL)은 ‘하나님의 불꽃’이라는 의미로써 어둡고 소외된 세상의 구석 구석을 찾아가 빛 되신 주님을 찬양으로 전하며 어둠을 밝히겠다는 뜻이다.
‘우리엘’은 작은 교회나 모임,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가 찬양을 통한 선교 목적으로 지난 98년 10월 창단되어 매년 1회 정기연주회 및 너싱홈을 비롯, 교회 부흥회, 교회 창립일 등에 초청연주하고 있다.
현재 단장 박윤조씨를 중심으로 지휘자 홍성국, 반주자 김혜령씨 등 총 14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단원 대부분이 각 교회의 지휘자나 반주자 혹은 성가대원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또 구체적인 찬양사경을 돕기 위하여‘URIEL VOICES’ 후원회가 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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