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가 전국에서 소규모 사업을 하기에 좋은 환경 순위조사에서 중상위권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사업 & 기업위원회(SBEC)가 조사한 2004년 ‘소규모사업 생존지수(SBSI)’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는 소규모 사업을 위한 조건이 50개주 가운데 19위에 랭크됐다. ‘소규모 사업 생존 지수’는 의료비용, 전기요금, 재산세 등 연방정부나 주 및 지역정부가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부과하거나 규제하는 23개의 주요 항목들을 분석하여 나온 것이다.
일리노이주는 이번 조사에서 개인 소득세는 전국에서 10번째로 낮고 자본이득세는 12위로 낮았으며, 인구 100명당 관료자수도 5.1명으로 전국에서 8번째로 낮는 등 상위권에 속했다. 반면, 주 및 로컬 재산세는 전국 40위, 의료비용과 종업원 상해보험 부담도 각각 34위, 32위로 높은 편에 속했다.
중서부지역중 일리노이주보다 소기업체를 운영하기에 유리한 조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곳은 미시간주(6위), 인디애나(10위), 미조리(18위) 등이었다. 그러나 위스칸신(27위), 오클라호마(30위), 캔사스(31위), 오하이오(40위), 아이오와(43위), 미네소타(47위)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는 각각 50위, 45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