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목회자·홀사모에 사랑의 집을 ”
2004-10-08 (금)
로뎀의 집짓기 운동, 미주 교우들 후원 당부
한국 로뎀의 집짓기 운동을 시작한 예도해(상주복음교회) 목사와 부인 강선희 사모, 로뎀의 집짓기운동 미주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노기송(뉴욕새예루살렘교회) 목사가 6일 로뎀의 집짓기 운동 홍보 차 본사를 방문했다.
한국 로뎀의 집짓기 운동은 한국에서 평생 복음사역에 힘쓰다 은퇴 후 집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원로 목회자나 남편인 목사가 먼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사는 홀사모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입주시켜 남은 여생을 편하게 보내도록 하는 운동이다.
예도해 목사는 “한국 로뎀의 집짓기 운동은 1차 경북 의성에 2002년 10월 완공한 로뎀의 집에 18명(10가정)이, 2차 전북 순창에 금년 6월 완공한 로뎀의 집에 20명(11가정)이 각각 살고 있다.
3차 북제주군 조천읍에 로뎀의 집 8채와 낙도 섬 목회 후 은퇴한 분들을 위한 해외선교센터를 2005년 6월 완공한다”며 “미주에 사는 교회와 교우들의 많은 후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미주후원회 연락처: 917-699-6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