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12% 감편
2004-10-07 (목) 12:00:00
시카고 북서부 서버브 엘크 그로브 빌리지에 본부를 둔 미국내 제2위의 항공업체 유나이티드항공(UA)의 모회사인 UAL은 6일 경비절감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선 취항을 줄이고 수익성있는 국제선 취항능력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UAL은 또 내년 3월까지 기간 항공기를 455대로 줄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8월에 비해 68대 줄어든 것으로 2002년 이후 총 112대를 감축하는 것이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인 글렌 틸튼은 시장사정에 맞게 항공기의 규모와 배치를 정비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라면서 국제선은 14% 늘리고 국내선은 12% 줄이겠다 고 밝혔다.
연료비용 급증 및 저가 항공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파산상태에 놓여있는 유나이티드항공은 지난 8월에도 5천6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