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칼 휘둘러 2명 중상
2004-10-07 (목) 12:00:00
시카고일원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샤핑몰인 샴버그의 우드필드 샤핑몰에서 여성절도범에게 2명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샴버그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샤핑몰내 마샬필드 백화점에서 40~50대 여성이 모피 코트를 골라 매장 종업원에게 다가간 뒤 갑자기 칼로 찔렀다는 것이다. 이 절도범은 이를 목격하고 종업원을 도와주려한 옆에 있던 고객 1명에게도 칼을 휘둘러 자상을 입힌 후 도주했다. 칼에 찔린 매장 종업원과 고객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27바늘을 꿰매는 등 응급 수술을 받았다.
경찰은 최근 시카고 일원 다른 마샬필드 백화점내 모피 코트매장에서도 절도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아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용의자의 몽탸쥬(사진)를 작성, 긴급 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