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교회 새크라멘토 첫 그리스도의교회로
2004-10-05 (화) 12:00:00
지난 10월 3일, 오후 5시, 새크라멘토 부흥교회가 창립 6주년을 맞으며 교단을 그리스도의교회(Christian Church:Disciples of Christ)로 가입하고 임직 식을 가졌다. 이날 나순규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함과 동시에 민용근 전도사, 리처드 에스베리 장로 및 황영희 권사가 임직 했다.
부흥 교회는 여러 종족이 어울린 팀 사역 교회로, 새크라멘토 지역에서는 첫 그리스도의교회(제자회)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행사를 위해 산호세 한빛 성서교회의 김성택 목사와 새크라멘토 지역의 노융부(임마누엘 침례교회), 목영수(엘림장로교회)목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임직식후 저녁과 친교를 나누며 창립 6주년 기념을 자축했다.
창립 6주년행사에서 리처드 에스베리씨에게 장로 임직을 안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