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없이 정상수업
2004-10-04 (월) 12:00:00
파업이 예고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우려를 샀던 나일스 노스 및 웨스트 고등학교 관할 219학군 교사 및 교직원 노조가 파업예정일인 4일 새벽 학군측과 잠정적인 합의를 도출했다.
노조와 학군측은 스코키 소재 학군 사무실에서 3일 저녁부터 4일 새벽 2시까지 벌어진 마라톤 협상을 통해 쟁점 사항에 대해 잠정적인 합의를 봤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4일부터 예정됐던 파업은 없으며 정상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합의사항은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양측은 연 4~5%의 임금인상과 수업시간 일부 연장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19학군 노조에는 380명의 교사와 180명의 교직원이 가입돼 있으며 나일스 노스 및 웨스트 고등학교에는 상당수 한인학생을 포함, 총 4,80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