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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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과 3주간 성관계 고교 교사 체포

2004-10-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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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아


브레아 경찰은 요바린다 시 프로젝트를 하면서 만난 17세 여고생과 3주일 동안 성관계를 갖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로 30대 고교 교사를 30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관할의 조단 대체고교에서 8학년을 담당하는 토머스 헨리 켈리(34·플라센치아 거주)는 요바린다 지역을 순찰하는 브레아 경찰국의 형사들의 심문을 받은 직후 미성년자와의 성행위, 남색 등의 혐의로 수감되었다. 그는 5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일단 풀려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지난 27일 아동보호청으로부터 켈리의 비행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 후 그가 지난 8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피해소녀와 불법적인 성행위 등을 해온 증거를 확보한 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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