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천명 감원 계획

2004-09-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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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버그 모토롤라 본사

샴버그에 본사를 둔 세계 제2위 이동전화 제조업체 모토롤라사는 28일 점점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무선통신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다른 3개 사업부문에서 1천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토롤라는 이번 감원계획은 직원의 1%에 해당하지만 전체적인 직원 규모 축소는 아니며 퇴직수당으로 5천만 달러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토롤라사는 송수신 겸용 무전기를 생산하는 보안사업과 네비게이션 장비를 만드는 자동차부문, 케이블 산업 관련 광대역사업에서 감원이 이뤄지며 이동전화 부분의 감원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 미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모토롤라는 지난해 10월 분리한 프리스케일세미컨덕터에 대한 스핀오프를 마무리하고 8천만 달러의 부채를 조기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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