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어스 전력 차질

2004-09-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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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 쿼터백 그로스만 부상으로

시카고 베어스에 비상이 걸렸다. 주전 쿼터백인 렉스 그로스만의 부상정도가 심해 올 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로스만은 지난 26일 미네소타 바이킹스와의 경기에서 직접 러닝플레이를 해 터치다운을 따내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나 이 와중에 무릎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었다. 그로스만은 최근 정밀검사 결과, 수술을 받아야 하며 완전회복을 위해서는 10개월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옴에 따라 올 시즌이 출전이 불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백업 쿼터백인 조나산 퀸이 3일 열리는 이글스전부터 주전으로 뛰게 됐는데 그는 지난 2001년 이후 주전으로 뛴 적이 없어 베어스팀은 전력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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