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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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브란도 유해 데스밸리에 뿌려

2004-0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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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난 7월 타계한 명배우 말론 브란도의 유해는 데스밸리 사막과 그가 한때 살았던 타히티섬에 뿌려졌다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란도는 사망하기 전 몇개월 동안 마이클 잭슨의 네버랜드 저택에 머물렀으며 장례식에는 워런 비티와 잭 니콜슨, 션 펜, 마이클 잭슨 등 많은 명사들이 참석했었다. LA에서 북동쪽으로 250마일가량 떨어져 있는 데스 밸리는 브란도가 생전에 아주소중하게 생각하던 곳이며 타히티섬에는 그의 자녀 2명과 이혼한 아내 1명이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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