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대기오염 1순위
2004-09-23 (목)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 2위
‘천사들의 도시’ LA가 국내 주요 도시 가운데 어린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공기오염에서 최악상태로 나타났다.
전국적 비영리 환경운동단체 ‘환경방어’(Environmental Defence)가 21일 발표한 주요 도시별 대기오염 현황에 따르면 LA는 대기오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카운티가 2위, 프레즈노와 새크라멘토, 베이커스필드는 각각 11~13위, 벤추라와 샌디에고는 각각 40위와 50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