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줄 잇는다
2004-09-21 (화) 12:00:00
▶ 뉴욕작가 시카고전, 예술나라 전시회, 오페라의 밤등...
가을을 맞아 한인 사회 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문화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현지 사회 기관단체들의 관심을 받거나 외국 커뮤니티 예술가들이 직접 참가하는 행사가 적지 않게 눈에 띈다. 또한 뉴욕이나 LA 등 타 지역 한인 예술가 및 기관 단체 등도 시카고 한인들을 대상으로 본인들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미술 행사로는 우선 오는 25일 부터 스코키 공립 도서관 갤러리에서 도서관측 후원으로 제3회 예술나라 정기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이어 10월 2일부터 5일 까지는 화가 24명 및 무용가 1명이 참가하는 뉴욕작가 시카고 전시회가 케지 소재 예행문화센터ㆍ센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LA의 ‘갤러리 .3’에서도 지난 9월 4일부터 김정수, 김혜환씨 초청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음악 공연으로는 25일 네이퍼빌 소재 그레이스 유나이티드 메도디스트 교회에서 한인들에게 잘 알려진 테너 이경재씨와 소프라노 레베카 데이비스 씨가 ‘오페라의 밤’(An Evening of Opera) 공연을 마련한다.
지난 19일에는 크리스찬 헤리티지 아카데미에서는 테너 로버트 안씨를 비롯, 다수의 외국인 연주가들이 참가한 크로스 오버 무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공연이 열린 바 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