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2004-09-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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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인터넷, 체크이미지등

▶ 포스터은행, 6백만불 투입 새 시스템 구축

포스터은행이 6백만달러의 자금과 1년6개월을 투입해 도입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20일부터 가동된다.
빠르고 정확한 은행 시스템으로 은행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개발에 착수, 은행 직원들의 평가회와 사용업체 방문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거쳐 오는 20일부터 전 포스터 은행지점에서 실시되는 이번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신속함과 정확성, 고객 지향적인 편리성이다.
특히 최근 젊은 층으로부터 새로운 은행이용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인터넷 뱅킹부문을 강화, 실시간으로 입출금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고지서 납부, 송금서비스, 결제확인 등 다양한 서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어는 물론 영어, 스페니쉬등 3개 국어의 폰뱅킹 시스템이 도입돼 전화(1-877-367-8370)를 이용, 다양한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데빗카드의 이용을 확대해 개인의 경우 현금 4백달러, 구입 1천달러까지 확대했으며 사업체의 경우에는 현금 4백달러에 구매 2천달러로 확대했다.
김병탁 포스터은행장은 새로운 시스템과 관련 “이번에 포스터 은행이 도입한 메타반테 시스템은 시카고일원의 금융계통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시스템”이라며 “특히 최근 ‘체크 21 법안’이 발표되는 등 새로운 금융환경에서 한인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터은행에서는 매월 은행거래내역을 담은 CD를 고객에게 제공하거나 팩스로 송부하는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도 마련하며 토요일 근무시간도 오후 4시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한편 포스터은행에서는 새로운 시스템 설치를 위해 17일 드라이브 뱅킹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2시간 단축할 예정이다.
이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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