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통 태극권 진수 소개
2004-09-13 (월) 12:00:00
20세대를 이어온 중국 전통 타이찌권(태극권)의 진수를 소개하는 행사가 12일 스코키 소재 첸태극권 도장(관장 한상복)에서 열려 한인들은 물론 타인종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첸태극권 도장의 한상복 관장은 이날 행사와 관련 “중국 하남성 온현진구에서 타이찌권을 창설하고 20대째 타이찌권 전수해 오고 있는 첸씨 가문의 장손 첸 빙씨를 특별 초청, 타이찌권의 역사와 수련방법, 기본기 등을 무료로 강습하는 행사를 통해 타이찌권의 진수를 선보이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 관장에 따르면 첸씨는 1993년, 1998년, 2천년 등 3년에 걸쳐 중국 타이찌권 챔피언에 오르는 등 타이찌권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
이날 세미나에서 첸 빙씨는“태극권은 기공을 포함한 수련을 통해 육신과 정신 모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수련방법”이라며 “다른 무술과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으며 우아한 무술이라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연했다.
한편 첸 태극권 도장에서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한 차례의 무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847-942-2640 또는 www.chitaich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