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회관 건립기금 모금도
▶ 본보 주최 5K 마라톤, 10월3일 벙커힐공원
문화회관을 향한 힘찬 발걸음의 일환으로 5킬로미터 건강 달리기 한마당이 오는 10월 3일 시카고시내 벙커힐 공원에서 펼쳐진다.
본보가 주최하고‘함께 뜁시다 클럽(회장 최창규)’이 주관, 시카고 한인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건강 달리기 대회는 바쁜 이민 생활로 인해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을 달리기를 통해 지키기 위한 취지로 열릴 예정이다. 올해에는 출전자들을 연령별로 30대 미만,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 70대 이상으로 구분, 남렛㈆?나뉘어 경기가 치러지며 어린이들을 위한 100미터 달리기 대회도 함께 개최해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달리며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안종근씨는 이번 행사와 관련“지난해까지 ‘함께 뜁시다’에서 개최하던 5킬로미터 달리기 대회를 올해에는 문화회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대회로 발전시켰다”며 “지난해 14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했었던 5K 달리기 대회에 참가해 건강도 지키고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문화회관을 위한 건립기금도 마련한다면 일거양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예년과 달리 단체전도 실시될 예정이다. 연령별 참가자가 다른 단체전은 연령이 높을수록 기록을 삭감해주는 핸디캡제도를 도입해 연장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안 위원장은 이와 관련 “한인가족들이 모두 참가하고 직장단위별로 달리기 대회에 참가해 가족애와 동료애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종교행사 참석에 지장이 없도록 일요일인 당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리며 출전자들에게는 간단한 음료 및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형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