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장지원 금메달
2004-08-27 (금) 12:00:00
장지원(삼성에스원)이 한국 태권도의 금맥을 뚫었다.
장지원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팔리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미국의 복병 니아 압달라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지원은 1라운드에서 탐색전을 펼치다 주특기인 왼발 받아차기로 선제점을 뽑고 2라운드에서 통렬한 2점짜리 안면 발차기를 성공시켜 승부를 갈랐다.
한편 한국은 26일 3일만에 레슬링에서 정지현이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태권도에서도 금을 추가함으로써 금메달수가 총 8개로 종합순위가 11위로 다시 올라갔다.
<메달현황>(27일)
순위 국가 금 은 동
1 미국 28 31 25
2 중국 25 17 12
3 호주 16 11 16
4 러시아 15 21 24
11 한국 8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