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행료 2배 인상 추진

2004-08-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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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주정부, I-Pass 비사용운전자 대상

일리노이주정부가 ‘I-Pass’를 사용하지 않는 운전자들에게 고속도로 통행료를 대폭 인상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로드 블라고예비치 주지사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자감식시스템인 I-Pass를 사용하는 운전들은 현행 통행료(40센트 또는 50센트)를 유지하지만 비사용자들은 80센트로 크게 올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에는 트럭의 통행료를 차량 크기에 따라 최고 3배 이상 인상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
이 방안은 일리노이 유료도로관리국의 이사회에서 오는 9월말 심의되며 통과될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게 된다.
주정부는 통행료 인상에 따른 추가 세수입을 주내 고속도로 보수, 확장, I-Pass용 톨게이트 증설 등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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