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인터넷 구입에` 추가요금

2004-08-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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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웨스트, UA등 대형항공사들

미국내 4위의 항공사인 노스웨스트 항공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하지 않은 항공권 구입에 대해서는 5~10달러의 추가요금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25일 발표했다.
노스웨스트는 국내선 항공권을 자사 예약센터를 통해 구매할 경우 5달러, 공항 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10달러의 추가 요금을 각각 부과하고 여행사들 통한 구매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경우 편도 3.75달러, 왕복 7.50달러를 추가할 계획이다. 노스웨스트는 지난해 항공권 예약, 발급 비용으로 1억8천만달러를 지급했지만 저가 항공사들은 대다수 고객들을 인터넷 예약으로 유도함으로써 경비를 절감하고 있어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 이와 같은 새로운 방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카고에 본부를 둔 미국내 2위의 항공사 유나이티드(UA)도 `마일리지를 활용해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인터넷이 아닌 담당직원을 통할 경우 15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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