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약해야 면담 가능

2004-08-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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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이민국, 인터넷‘인포패스’이용

최근 인터넷을 통한 예약시스템‘인포패스(InfoPass)’을 도입, 시행중인 시카고 이민귀화국의 근무시간이 9월초부터 변경된다. 또한 이민국 직원과의 면담은 이 인포패스를 통해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게 된다.
다운타운 10 W. Jackson Boulevard에 위치한 시카고 이민귀화국은 최근 각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월 7일부터 오피스 근무시간이 월, 화, 목, 금요일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수요일은 오전 7시30분부터 12시까지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민국 직원과 직접 상담할 용무가 있는 주민들은 사전에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은 현재 시행중인 인포패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아울러 밝혔다.
인포패스는 이민국 오피스 주변에서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사전에 예약함으로써 이민국과 이용 주민 모두에게 시간 절약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최근에 도입된 전자예약 시스템이다.
특히 인포패스 시스템은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돼 예약을 원하는 한인들은 웹사이트(http://infopass.uscis.gov/info_ko.php)에 접속하면 한국어로 설명된 안내를 통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이민국측은 직원과의 면담은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지만 긴급한(emergencies) 용무가 있는 주민들에 한해서는 근무시간내에 오피스로 나오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민관련 서류 양식은 이민국 오피스 1층 로비에 구비돼 월~금요일, 오전 7시~오후 4시 사이에 언제든지 픽업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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