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센터빌 거주 미셀 송양 미술공모전서 1등 차지

2004-08-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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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에 거주하는 한인 어린이 미셀 송(사진)(5세, 세인트 조셉 루터란 프리 스쿨)양이 ‘팀 앤드류스 미술공모전’에서 3~5세 부문 1등을 차지했다.
송양은 샌틸리에 본부를 둔 부동산 회사 켈러 윌리암스사가 주최한 2004년 미술공모전에서 화창한 봄날의 분위기 가득한 파스텔화로 1등에 선정됐다.
송양의 작품은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는 나비들과 분홍색 바탕 위에 활짝 핀 꽃들이 화사하게 어우러져 화창한 봄날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공모전은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3~5세, 6~7세, 8, 9, 10세로 구분돼 실시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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