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세대 무역인 육성한다

2004-08-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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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인협회, 18일~20일 무역스쿨 개최

차세대 한인 무역인들을 육성, 한국 상품의 세계 시장 진출 및 해외 한인 바이어로서의 인적 활용을 도모해 보겠다는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다.
시카고 한인 무역인 협회(회장 박준)는 오늘 18일부터 20일 까지 링컨우드 소재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20에서 30대까지의 젊은 사업가들을 위한 ‘2004 시카고 차세대 무역 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역인협회는 12일 대북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역 스쿨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협회측에 따르면 이번 무역 스쿨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초보자라고 하더라도 프로그램을 통해 무역 거래에 실질적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기초에서부터 제반 실무까지 실용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무역인 협회의 박준 회장은 “이번 교육기간 동안에는 공식석상에서의 식사예절과 같은 기본 적인 사항까지 다뤄진다”며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무역인들을 육성하고 해외 시장 진출 및 한국과의 사업적인 교류를 다지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무역스쿨에 참가하는 강사로는 박범훈 무역관장, 박기순 박사, 김정흠 변호사, 김병탁 포스터 은행장, 제프리 퍼킨스 변호사, 테리 황 LG그룹 상무, 마이클 버퍼 펩시콜라 물자 조달 담당자, 바레 벤투리 전자 상거래 담당지, 박정배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장 등이 초빙됐다.
무역인협회 측에 따르면 최고 60명 정원의 이번 프로그램에 12일 현재 45명이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 측은 프로그램을 청강하고자하는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최고 100명 까지는 숙식 제공 없이 청강만 허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현태 사장을 비롯한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들 참석, 경기도의 관광상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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