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박물관 입장료 인상
2004-08-12 (목) 12:00:00
시카고 다운타운에 소재한 관광명소의 하나인 필드박물관의 입장료가 2달러 ls상된다.
시카고시공원국 커미셔너들은 11일, 오는 10월 1일부터 필드박물관의 입장료를 인상하는 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이로써 박물관 입장료는 시카고시내 거주 성인의 경우 현행 8달러에서 10달러로 2달러가 오르게 되며 어린이는 4달러에서 6달러로(4세 미만은 무료), 연장자 및 학생도 4달러에서 6달러로 인상된다. 시카고시내 거주자가 아닌 성인은 10달러에서 12달러로, 어린이는 5달러에서 7달러로 오른다. 그러나 시카고시 거주자가 아닌 연장자 및 학생들의 입장료는 현재의 7달러에서 오르지 않는다.
필드박물관측은 9.11이후 입장객수의 전반적인 감소세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입장료를 인상하게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필드박물관 입장객은 2001년 연 170만명에서 2002년에는 160만명, 2003년에는 130만명으로 해마다 줄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