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뮤니티에 성폭행 경보

2004-08-12 (목) 12:00:00
크게 작게

▶ 시카고경찰, 소녀 강간용의자 제보 당부

시카고 경찰 특별수사대는 지난 6일 로렌스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호너 팍(2741 W. 몬트로스)에서 발생한 12세 소녀 성폭행 용의자를 찾는 한편 커뮤니티에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당일 저녁 8시에서 8시 40분 사이 놀이터에서 놀던 소녀를 권총으로 위협, 놀이터와 떨어진 어빙파크 길 교각 밑으로 유인해 성폭행했다. 용의자는 키 5피트8인치에서 6피트1인치 사이의 흑인으로 짧고 검은 머리와 검은 눈동자에 콧수염이 있었으며 선글라스를 끼고 빨간 셔츠, 검은 반바지에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장소는 한인타운 인근으로 한인들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며 용의자와 비슷한 사람을 목격할 경우 312-492-3810(담당 형사: Leyendecker)으로 연락하면 된다. <홍성용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