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현대차 美판매 쾌주

2004-08-04 (수)
크게 작게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등 주력 차종의 판매호조로 지난 7월 미국시장내 영업실적이 10% 성장했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인 현대모터스 아메리카(HMA)가 3일 발표한 지난 달 미 자동차시장 판매실적에 따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1만1천474대가 팔리는 등 전 차종에서 모두 4만125대가 판매돼 지난 해 같은 기간 3만6천316대를 크게 웃돌았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