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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드라이크리너스 총연 단체보험 본격 판매

2004-08-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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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드라이크리너스 총연합회(회장 신천성)의 단체보험이 최근 각 지역의 대리인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품 판매에 들어갔다.
총연과 ‘이스턴프리미어 그룹’이 공동 주관하는 단체보험의 보험사는 전국 2위의 재해보험사인 ‘세인트 폴 트래블러스’로 현재 사업체보험과 종업원 상해보험을 판매중이며 향후 그룹 건강 생명보험, 연금플랜, 주택과 자동차 보험 등도 취급한다는 것이 총연측의 설명이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회원은 각 지역 대리인으로부터 모든 서류 작성과 서비스 등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대리인이 없는 지역에서는 ‘이스턴프리미어’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견적 등 자세한 사항은 총연 웹사이트(FKDA.org)를 통해 알 수 있다.
총연측은 “단체보험이 실현돼 회원들에게 더 좋은 상품을 더 낮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정확한 서비스와 개선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올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보험특별관리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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