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폭죽놀이 11세 소녀 체포

2004-07-21 (수) 12:00:00
크게 작게

▶ 2세 남아 머리에 쏘아 화상 입혀

폭죽을 갖고 놀다 2살박이 남아에게 화상을 입힌 11세 소녀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버브 엘크하트 타운경찰은 지난 17일 타운내 공원에서 친구들과 폭죽놀이를 하다 2세 남아에게 화상 및 찰과상을 입힌 혐의로 11세 소녀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미성년자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소녀는 지난 7일 공원에서 로케트 폭죽을 2세 남아의 머리위로 쏘았는데 이 폭죽이 터지면서 남아의 얼굴과 팔 등에 화상과 찰과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부상을 입은 남아는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녀는 사건 발생후 그대로 달아났으나 목격자들과 이웃주민들의 협조로 10일만에 할머니 집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이 소녀는 부모들의 보호하에 일단 석방조치 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