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대형 골프 전문점들이 최근 빅 세일을 일제히 실시, 한인 골프 애호가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텐트세일을 열고 있는 워싱턴 골프 알링턴 본점은 유명 브랜드의 골프 명품을 30-70% 할인해 판매하고 있으며 타이슨스 코너에 소재한 골프 전문점 ‘골프돔’도 같은 기간 10-50% 할인 가격으로 상반기 결산 대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일회 정기 빅세일을 열고 있는 워싱턴 골프센터는 유명 골프 메이커의 재고와 데모용 상품, 견본 상품 등을 총망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채워준다.
골프돔은 골프백, 웨지, 슈즈, 드라이버 구입자에게는 10% 추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VIG’ 회원에게는 모든 구입 상품 가격의 10%를 환불해 주는 특전이 있다.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에 소재한 ‘콜럼비아 골프센터’도 ‘2004 서머 핫세일’을 실시, 본점을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사은하고 있다.
‘콜럼비아 골프센터’는 매주 추천 상품을 선정, 빅세일을 하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뉴 타이틀리스트 볼’ ‘풋 조이 글러브’ ‘2004 캘러웨이 티타늄 드라이버’ ‘2004 캘러웨이 남성용 아이언세트’ ‘혼마 2 스타 남성용/여성용 아이언 세트’를 내놓았다.
<워싱턴 골프센터>
▲문의 (703)979-7888
▲주소 2625 Shirlngton Rd., Arlington, VA
<골프돔>
▲문의 (703)790-8844
▲주소 8218 Leesburg Pike, One block west of Tysons Corner
<콜럼비아 골프센터>
▲문의 (410)750-9505
▲주소 9191 Baltimore Nation
al Pike, Ellicott City, MD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