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가르시아 영입
2004-06-30 (수) 12:00:0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로 2차례 뽑혔던 우완투수 프레디 가르시아(28)가 5년간 몸담았던 시애틀 매리너스를 떠나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화이트삭스는 27일 가르시아와 포수 벤 데이비스를 시애틀에서 데려오는 대신 포수 미겔 올리보와 마이너리거 외야수 제리미 리드, 유격수 마이크 모스를 내주는 2대 3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가르시아는 지난 9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했으나 휴스턴이 98년 7월 랜디 존슨(애리조나)을 영입하면서 시애틀로 트레이드됐고 빅리그 풀타임 첫해인 99년 18승을 올려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01년 18승으로 시애틀의 리그 사상 팀 최다승(116승)에 기여했던 가르시아는 올 시즌 4승7패(방어율 3.20)를 기록중이다.